•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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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시민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 가져
    [홍성투데이] 보령시는 21일 보령시립도서관에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을 위한 시민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국립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주관으로 시민참여단 34명, 공주대 및 시관계자 등 43여 명이 참석했다. 구기선 부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김재환 공주대 교수의 시민참여단 활동계획 안내, 이혜경 공주대 연구교수 주재하에 회의 및 토론, 스마트 버스정류장 디자인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재난·안전 예방 및 위기 대응력 강화, 대중교통 이용 불변 해결 등의 도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스마트폴 ▲스마트 버스정류장 ▲재난안전 감시 순찰 등의 시설을 설치해 보급하는 사업이다. 아울러‘리빙랩’은 일상생활 속의 실험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생활공간이나 특정 지역을 실험실로 만들어 민과 관이 함께 손잡고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찾아가는 작업이다. 시민참여단은 도시문제 발견부터 문제해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민의 의견 및 아이디어가 반영된 사업의 스마트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 참여형 포용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 할 예정이다. 구기선 부시장은“스마트시티 솔루션은 시민 안전관리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정주 여건 개선 및 재산과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라며“시민참여단이 사업추진에 함께 해주시어 안전하고 쾌적한 보령시는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복지/사회
    2024-05-21
  • 충청남도, 천주교 기반 종교관광객 유치전략 마련한다
    [홍성투데이] 충남도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천주교 기반 종교관광객 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도는 2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종교계, 대학교수, 민간전문가(숲길, 여행사, 여행가 등), 연구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교 관광객 유치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는 2027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간 중 도내 성지를 방문하는 국내외 종교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 준비에 앞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천주교 순례길(140.5km) 현황 △해미국제성지 디지털역사체험관 △여사울 복합문화센터 등 성지거점시설 조성 계획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종교관광객 유치 기반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도는 2014년 해미순교성지와 솔뫼성지 일원에서 교황 방문 및 아시아청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해미순교성지는 2020년 교황청이 해미국제성지로 승인한 국내 유일 단일성지이다. 이와 함께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 신부유적 등 국가지정 문화재 5건, 공주 중동성당 등 도지정 문화재 11건 및 합덕성당 등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지정 26개 성지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주교 유산을 가지고 있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천주교구와 협의를 통해 2027년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성공개최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추가로 발굴해 도내 성지와 순례길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사회
    2024-05-21
  • 충청남도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 성공
    [홍성투데이] 충남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 지방정부와 NGO, 기업 등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논의하는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 유치에 성공했다. 도는 오는 10월 여는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에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충남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는 국내외 공공기관 관계자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가 참가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선도 정책 모색을 위해 매년 개최 중이다.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담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탄소중립 확산을 위한 정책과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한 장으로,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회담에는 호주 정부와 남호주주, 인도 서벵골주, 세계은행, 아마존 등 세계 중앙 및 지방정부, 기업, NGO 대표와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김태흠 지사는 21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 참석해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를 접견하고, 올해 아시아 기후행정 정상회담 도내 개최를 최종 확인한 뒤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헬렌 클락슨 CEO는 언더2연합 아태지역 의장으로서 김 지사의 역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다가오는 정상회담과 국제컨퍼런스에 호주,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 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관한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은 김 지사와 헬렌 클락슨 클라이밋 그룹 CEO, 정부 관계자와 NGO 대표,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지사 기조연설, 철강 탈탄소화 지지 서명,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국적 기후단체인 클라이밋 그룹은 세계 175개 나라 500개 이상 다국적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재생에너지 보급과 철강 탈탄소화, 메탄 저감 등 탄소중립 확산을 이끌고 있다.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 자격으로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가 탄소중립 실현을 논의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기후위기 문제는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라며 “충남도 대한민국 화력발전소의 50%가 위치해 있고, 고탄소 배출 업종이 전체 산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에너지 전환과 저탄소화 산업 구조로의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탄소중립 정책 수립·추진 △에너지 시스템 전환 △산업 구조 전환 △정의로운 전환 등 도의 탄소중립 핵심 전략을 꺼내들었다. 먼저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해 김 지사는 “2022년 선포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를 기반으로 2045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며 “건물, 수송 등 8개 분야에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11개 개 세부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 범도민 경제사회단체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생활 속 탄소중립 확산 종합계획 추진, 2030년까지 메탄 35% 감축 및 발생 메탄 에너지 전환·활용 등을 추진 중이라고 소개했다. 에너지 시스템 전환과 관련해서는 “우리나라는 지리적 특성상 신재생 에너지만으로는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부족한 상황”이라며 △LNG·수소 활용 복합발전소 건설 △해상풍력 발전단지 및 풍력단지지원 항만 조성 △양수발전소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구조 전환에 대해서는 “석탄발전 에너지가 점차 감소됨에 따라 충남도는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저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구체적으로 “5조 원 규모의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시설을 설치하고, 세계 최초 100% 수소 발전소를 조성해 무탄소 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발전특구와 CCU 실증연구시설 구축을 통해 친환경 기술을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서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기금’을 조성하고 ‘석탄화력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온실가스 저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자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발생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4개 정책 추진을 위해 투입하는 비용은 2045년까지 51조 9000억 원으로, 김 지사는 “정책, 기술, 시장에 대한 일석삼조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각 기관별 탄소중립 이행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정부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기업은 지속가능한 실천 방안을 마련해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조연설에 이어 김 지사는 철강 분야 탈탄소화 국제 캠페인인 ‘스틸제로’ 지지 서한에 서명을 했다. 이 서한을 통해 김 지사는 “2019년 기준 철강산업 탄소 배출은 국내 산업 배출량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 총 배출량의 17%를 차지하고 있다”며 “충남도는 클라이밋 그룹의 노력을 지지하며, 스틸 제로 계획이 세계의 기업과 정부, 단체, 정책 입안자 및 이해 관계자들과 협력해 철강산업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한국 재생에너지 로드맵 토론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아시아청정에너지연합과 한국지속가능투자포럼 등 NGO 대표 등이 참여해 대한민국 신재생 에너지 확대 전략과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 기업, NGO의 역할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포럼에 앞서 알리 이자디-나자파바디 블룸버그 뉴 에너지파이낸스 아태지역 책임자와 에스더 안 시티 디벨로먼드 리미티드 지속가능책임자, 헬렌 클락슨 CEO를 연이어 만나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복지/사회
    • 환경
    2024-05-21
  • 독립기념관, ‘천안 K-컬처 박람회’ 대비 관계기관 합동 실종아동 발생 대처 모의훈련 실시
    [홍성투데이] 독립기념관은 5월 17일, 실종아동 발생 대처 모의훈련(코드아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종아동 발생 대처 모의훈련은 다가오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를 앞두고 위급상황에 대처하고자 독립기념관, 천안동남경찰서, 천안문화재단이 함께 실시하여 의미를 더했다. 동남경찰서에서 실종아동 역할을 수행하고 실전에 적합한 훈련방법을 조언했으며, 독립기념관은 임직원의 상황지휘 및 현장 대응능력, 대규모 행사 개최 시 연락 체계와 해결 능력을 확인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모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실종아동 방송을 청취한 관람객의 적극적인 신고가 있었고, 이것이 실종자의 위치를 확인하고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어 실전과 같은 훈련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실종자에 대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훈련을 실시하고 관람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사회
    2024-05-21
  • 천안형 지속가능발전 로드맵 구상 ‘꿈꾸는 내일을 현실로’
    [홍성투데이] 천안시는 21일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 및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속가능발전위원장인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에 따라 경제, 사회, 환경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인류 공동의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천안형 비전 및 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천안시 지속가능발전 현황 분석, 20년 단위 기본전략 수립, 5년 단위 추진계획 수립, 지속가능한 천안을 위한 이행사업·평가지표 제시 등이다. 천안시는 ‘지속가능발전계획 수립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소규모 숙의공론장을 운영함으로서,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감대 형성 및 정책 실행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지역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시민참여단은 6개 그룹 총 60명으로, 천안시의 분야별 핵심 키워드를 정립하고 주요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지속가능발전계획은 천안의 백년지대계를 세우는 것”이라며 “시정 전반에 걸쳐 천안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계획으로, 분야별 주요 시책·사업과 연계한 실현 가능한 계획 수립을 위해 관련부서와 연구진이 지속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복지/사회
    2024-05-21
  • 당진시 아동보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업무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
    [홍성투데이] 당진시는 21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당진시 아동보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업무 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오성환 당진시장, 신중목 한전KPS(주) 당진사업처장, 양기림 당진시 복지재단 이사장, 김영대 당진경찰서장이 참석했다. 당진시는 보호 대상 아동 발생 시 분리, 보호시설 연계하는 등 아동보호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원시스템을 총괄 운영한다. 한전KPS(주) 당진사업처는 보호 대상 아동 지원을 위하여 사내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협력하고 지원시스템 운영을 위한 재원을 2년간 지원한다. 당진시 복지재단은 후원금 운영해 보호 대상 아동을 지원하며 당진경찰서는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2차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치안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늘 협약식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자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가정에서 분리된 아동과 지속해서 증가하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당진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복지/사회
    2024-05-21
  • 천안서북소방서, 국제소방박람회 홍보에 나서
    [홍성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홍보한다고 전했다.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소방박람회는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2004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국내 소방안전 전문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 안전장비관, 소방 R·D 미래기술홍보관, 국가재난대응협력관 등 특별주제관을 신설하였으며 ▲ 스마트 웨어러블 시스템, 스마트 개인보호장비 전시 ▲ 소방현장 로봇 전시 ▲ 6개 주요 국가재난대응기관(경찰청, 해양경찰청, 산림청, 기상청, 농촌진흥청,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과제 및 장비전시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도 가능하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이번 5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서 소방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에 모인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통해 소방산업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복지/사회
    • 소방
    2024-05-21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4년 2차 찾아가는 거리상담(어울림마당) 운영
    [홍성투데이]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18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여 2차 찾아가는 거리상담을 진행했다. 1차 찾아가는 거리상담(어린이가족큰잔치)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우드 마그넷 만들기와 마음 복권 긁기를 진행하여 아동·청소년의 욕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드 마그넷과 마음 복권 긁기를 진행하며 내가 듣고 싶은 말과 하고 싶은 말에 대해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내했다. 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며, 바램들을 이뤄갈 수 있는 '성장하는 청소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로 제11회 청소년심리극대회를 맞이하여,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다. 본 대회는 심리극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위기상황 및 문제 해결과정을 표현하는 장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041-669-2000으로 문의 하면 된다.
    • 복지/사회
    2024-05-21
  • 2024년 서산시가족센터 부부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홍성투데이] 서산시가족센터에서는 20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서산시거주 부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 '오은영박사의 힐링 부부특강-부부를 위한 솔루션! 부부 공감 대화법'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둘이 하나된다’ 라는 의미의 부부의 날을 기념한 이번 행사에서는 팝페라 그룹 FHIL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부부 표창, 오은영박사 힐링부부 특강을 진행하여 참여 부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권한민·김영미 부부(예천동)는 “며칠전부터 박사님의 강의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였고 좋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오늘 하루가 특별해졌다”며 “특히 방송으로만 접했던 오은영 박사님의 강의를 직접 듣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부부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서산시에 거주하는 부부들에게 위로와 감동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시가족센터에서는 열린공간, 온가족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 복지/사회
    2024-05-21
  • 서산소방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추진
    [홍성투데이] 서산소방서가 오는 9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내 온열환자는 총 197명으로 이 중 절반 이상이 60대 이상의 고령자였으며, 기온이 높은 낮 12시부터 15시까지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119구급대 8대, 구급대원 72명의 폭염 구급대 운영 ▲폭염 대응 예비출동 펌뷸런스 8대 운영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대국민 홍보 등을 추진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 추세에 따라 온열질환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폭염 주의보, 경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복지/사회
    • 소방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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