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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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지원청, 2025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 초등부·중학부 금상 동시 석권
    [충남프라임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9~20일 개최된 2025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에서 서산 대표팀이 초등부와 중학부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며,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정보처리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과학적 의사소통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하여 과학적 주제에 대한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산 초등부 대표팀과 중학부 대표팀은 다양한 과학적 쟁점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명확한 자료 해석과 설득력 있는 발표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과 의사소통 역량을 길러온 그간의 교육활동이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5-05-28
  • 태안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문화체험 연수 실시
    [충남프라임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관내 교육공무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수원 일원에서 문화체험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무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 별마당도서관과 화성행궁을 방문하고, 수원화성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상호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공무직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동료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고,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태안교육을 위해 언제나 애써주시는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5-28
  • 충남교육청, 충남 발명교육협의체 생각나눔자리 성료
    [충남프라임뉴스] 충남교육청은 지난 27일, 아산 모나벨리에서 ‘2025 충남 발명교육협의체 생각나눔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도내 14개 발명교육센터의 학교장, 담당 교사,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발명교육 관계자 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충남 발명교육의 미래 방향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생각나눔자리에서는 아산발명교육센터 김미영 교사와 홍성발명교육센터 최욱명 교사가 각자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발명교육의 실제 적용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14개 발명교육센터와 로봇체험센터의 운영 현황과 우수 사례가 소개됐고, 각 센터가 직면한 어려움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자리를 통해 센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개선 방안과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실천 전략 도출에 초점을 맞추었다. 오명택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생각나눔자리가 충남형 창의융합 발명교육 모델을 정립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더욱 내실 있는 발명교육 운영 방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천적이고 협력적인 발명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5-05-28
  • 충남교육청,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신기록 대잔치!
    [충남프라임뉴스] 충남교육청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6개 종목에 1,220명(선수 801명, 임원 419명)이 참가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금메달 목표치 초과 달성, 4년 연속 100개 이상 메달 획득 이번 대회에서 충남선수단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7개, 총 10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당초 29개를 목표로했던 금메달은 최종 38개를 획득하며 목표 초과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올렸다. 총 메달 개수도 4년 연속 100개 이상을 달성했는데(51회 107개, 52회 101개, 53회 125개, 54회 109개), 이는 현대화 장비 확충과 훈련장 환경 개선 등 체육 인프라 지원 정책의 결실로 분석된다. 다관왕 및 신기록 선수 다수 배출, 충남체육의 저력 입증해 충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부별 한국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10개를 수립하며 충남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역도에서는 부별 한국신기록 4개와 대회 신기록 9개를 수립, 4명의 선수(장항중 신채민, 장항중 한이준, 성환중 정혜담, 당진중 이소정)가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육상 창던지기 종목에서는 홍성여중 박혜린 선수가 종전 기록을 2m 경신하며 부별 한국신기록을 수립, 여중부 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통의 강호인 서산여중 사격부는 이시아 선수가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회 2관왕(개인, 단체)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성적을 넘어 충남 체육이 지향하는 과학적 훈련,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운동부 운영, 지역 연계 성장이 결실을 맺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학습과 운동을 병행하며 건전한 인성과 우수한 실력을 갖춘 미래 체육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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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 충남교육청, 교직원 대상 ‘생명지킴이 및 사회정서교육’ 실시
    [충남프라임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5월 27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교직원 26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및 사회정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전문성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신체적·상황적 신호를 민감하게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남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에는 2,170명, 2024년에는 1,577명의 교직원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집합교육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은 원이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윤호상 강사, 사회정서교육은 천안북중 전문상담교사 김아람 강사(교육부 핵심강사)가 진행했다.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으로, 사회정서역량을 강화하는 통합적 교육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갈수록 다양하고 심각해지는 만큼, 학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교육이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학교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의 선도적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64개교에서 ‘이끎학교’를 운영하며 학교 현장 중심의 사회정서교육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충남형 사회정서교육 카드뉴스 ‘봄이의 마음편지’를 직접 발간·배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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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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