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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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힐링프로그램 실시
    [충남프라임뉴스] 홍성군은 지난 28일 이동노동자 쉼터 ‘쉬슈’에서 이동노동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회복을 돕기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노동자 쉼터를 이용하는 요양보호사 10명을 대상으로, 이동노동자 개인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공예 수업을 진행했다. 근로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하여, 쉼터의 교육적 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이동노동자 직업 특성상 부족한 여가선용과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 사업은, 올해는 이동노동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업군별로 나누어 직업 능력 향상,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여러 분야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근로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동노동자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이동노동자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노동자 쉼터는 2024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홍성군 홍북읍에 조성했으며, 지난해 10월 18일 개소하여 24시간 무인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평균 50여 명이 이용하는 내포지역 이동노동자들의 대표 휴식처로 정착중이다.
    • 복지/사회
    2025-05-29
  • 금산군, 유원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단속 박차
    [충남프라임뉴스] 금산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원지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일정으로 유원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대상 위생상태 등 집중단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식품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내용은 업체 내부 위생관리, 완제품 보관기간 준수 여부, 미신고 영업행위 여부, 보건증 구비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군민이 많이 방문하는 유원지의 식품위생관리 나서고 있다”며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사회
    2025-05-29
  • 금산군, 충남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전개
    [충남프라임뉴스] 금산군은 6월 1일부터 지역서점 경영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또는 카드형 금산사랑상품권으로 도서를 구매하는 경우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원한다. 월 최대 1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은 종료될 수 있다. 단,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지역 내 충남인증서점은 △중앙서점(금산읍 뒷담말길 11) △책방에서(제원면 제원로 23-1) 등 2곳이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서점 시장 확대와 전자책의 활성화 등으로 지역 서점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서점을 지원하고 군민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복지/사회
    2025-05-29
  • 금산군청 경제과 직원들, 금성면 화림리 농가 봄철 일손돕기 나서
    [충남프라임뉴스] 금산군청 경제과 직원들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지난 28일 금성면 화림리의 농가를 방문해 봄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포도나무 전지 등 농사일을 도왔다.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과 함께 일하고 지역사회와 같이 호흡하는 따뜻한 공직 문화를 실천했다. 특히, 일손돕기를 통해 작업이 늦어질 경우 작황에 우려가 있는 농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제과 관계자는 “바쁜 업무 중에도 기꺼이 일손돕기에 나서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실천하고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도와가겠다”고 말했다.
    • 복지/사회
    2025-05-29
  • 계룡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
    [충남프라임뉴스]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위촉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인권지킴이 위촉식은 노인 인권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것으로 시는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은 사회복지사와 퇴직 공직자 등 11명을 ‘노인 인권지킴이’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노인 인권지킴이들은 월 1회 이상 지정된 노인의료복지시설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상담 등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인권침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지자체에 건의 및 해당 시설에 대한 시정을 권고하는 등 어르신들의 인권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인권 지킴이 위촉 후 노인 인권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 의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노인 인권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어르신들이 존엄한 삶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한 과제가 되어가고 있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노인복지 및 인권강화 정책 시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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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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