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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산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7일 서산시에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를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서산시 시민경찰 12기 신규 회원 29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선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과 성과를 소개하고 주민 참여 방안 및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를 설명했다. 교육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치경찰제도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지역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다. 2023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은 도내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자율방범연합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실정에 밝은 모임 등을 대상으로 총 34차례(2423명) 진행해 왔다. 김 사무국장은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주민 참여형 범죄 예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민 맞춤형 자치경찰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제도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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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서산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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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청소년 비행·범죄 취약지역 민·경 합동 선도 순찰 캠페인 실시
- [충남프라임뉴스]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26일 18시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문화거리 일대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동남리더스 등 경찰관과 신부문화거리상점가상인회, 천안청소년사랑모임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비행·범죄 예방을 위한 선도 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신부동 문화거리는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되어 있고 많은 청소년들이 출입하는 곳으로 하절기로 접어들기 전 사회적 우려가 높은 청소년 범죄(도박, 마약, 딥페이크 등) 및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순찰 장소로 선정했다.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을 하면서 업주를 상대로 흡연·음주 비행 행위와 공동폭행 등 학교폭력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주기적인 순찰과 신고 의무 확립을 요청했고,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여 유해약물인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전단지를 배부하여 홍보했다. 또한, 주택가 골목길을 도보로 순찰하면서 방범용 CCTV 작동 여부 점검, 범죄 행위 차단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고, 다중밀집지역인 문화거리를 범죄예방 피켓을 들고 행진하면서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함으로써 안전한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는 가시적 순찰 활동도 병행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학교폭력과 청소년범죄 행위가 날로 조직화·흉포화 되어 사회적 문제로 거듭나고 있어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면서 “앞으로도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 취약지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기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 청소년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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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청소년 비행·범죄 취약지역 민·경 합동 선도 순찰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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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축산물 판매 불법 행위 12건 적발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9일까지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불법행위 12건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은 도내 대형마트 등 5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위반 사례는 △식육 표시사항 일부 거짓표시 1건 △자체 위생관리 기준 미운용 1건 △원산지 미표시 1건 △건강진단 미실시 2건 △개체 이력번호 불일치 7건 등이다. 단속과 함께 실시한 한우 유전자 검사 및 개체 이력번호 일치 여부확인검사는 학교 급식 납품업체 및 식육판매업소 등 쇠고기 취급 업소에서 판매중인 시료 200건을 현장에서 확보해 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검사를 의뢰해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두 한우로 판명됐으나 유전자(DNA) 동일성 검사를 통한 개체 이력번호 검사에서 불일치 사례가 적발됐다. 개체 이력번호 동일성 검사는 원산지 허위표시나 둔갑판매를 방지하고 소비자가 판매되는 축산물의 정보를 올바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시행된 축산물 이력제도의 일환이다. 동일 이력번호를 중복 사용하거나 소의 등급에 따른 단가 차이 등의 사유로 이력번호를 위·변조 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어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적발된 업체는 축산물위생관리법, 가축 및 축산물 이력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및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정낙도 도 안전기획관은 “앞으로도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원산지, 이력번호 표시 홍보 및 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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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축산물 판매 불법 행위 12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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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 전좌석 안전띠 홍보 활동 전개
- [충남프라임뉴스] 천안동남경찰서는 ’25년 5월 27일 오전 8시, 천안시 동남구남부오거리 일대에서 경찰서와 유관단체(천안시 교통정책과, 모범운전자회 등) 합동,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든도로, 모든좌석 안전띠 착용’ 주제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 했다. 출퇴근 시간 차량통행이 많은 구간을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낮은 속도에서도 안전띠를 착용하고, 모든 도로에서 뒷좌석 안전띠를 착용해야함을 당부하는 내용의 현수막과 전단지, 홍보 물품을 활용한 홍보를 전개하고,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계도·단속 활동을 병행했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활동과 적극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다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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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여름철 맞춤 치안 대책 추진한다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도청 별관에서 제83차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여름철을 맞아 추진할 맞춤형 치안 대책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선 여름 휴가철 서해안 일대 해수욕장 방문객 증가에 대비한 범죄 예방책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방문객이 2023년 796만 명에서 2024년 821만 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도민의 안전과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의 평온한 휴가를 위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내 주요 해수욕장 개장 기간 해수욕장 공중화장실, 공중샤워장, 주차장 등 범죄 취약 시설물에 대해 지자체·범죄예방진단팀(CPO)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점검하기로 했으며, 성범죄 전담팀을 편성해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상인회, 지자체와 다중 밀집 장소 등을 합동 순찰하는 등 공동체 치안 활동을 추진하고 차량 털이 예방법, 해수욕장 안전 수칙 등을 담은 안내 책자 및 홍보 물품을 제작해 관광객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또 위원회는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에 대비한 교통안전 대책도 의결했다. 최근 집중호우 발현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침수 우려 도로 등 취약 구간에 대한 집중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교통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가용경력 및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6∼7월 신호등 및 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해 야간 우천 시 노면 표시 시인성 저하가 우려되는 지점 등을 우선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장애인 대상 성폭력·학대 예방 및 보호·지원 방안을 심의했다. 2023년 전국적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발생한 성폭력·학대 사례는 187건으로, 위원회는 도내 입소자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6월 한 달간 도경찰청 및 15개 경찰서, 시군이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장애인시설을 방문하고 전문가 설문조사·면담을 통해 피해 사실 및 취약 요인을 파악하기로 했다. 피해가 확인되는 경우 도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인계하고 장애인보호기관 등과 협업해 피해자를 보호·지원할 방침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여름철은 다양한 치안 수요가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도민이 안전하게 휴가와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도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도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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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여름철 맞춤 치안 대책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