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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가정의 달 행사’ 진행
    [홍성투데이]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뚝딱! 장난감 고쳐 YOU~’,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뚝딱! 장난감 고쳐 YOU~’는 고장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는 장난감을 무료로 수리하는 행사로, 총 40가정이 43개의 장난감을 수리 받았다. 대강당에서는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플리마켓 물품은 애들아, 놀자! 전 지점의 대여실과 놀이체험실에서 대여 및 활용이 어려운 물품을 일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판매됐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플리마켓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천안시 수호천사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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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부여군, 제1회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식 거행
    [홍성투데이] 부여군 내산면은 지난 9일 의병들의 순국 정신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티의병기념공원에서‘제1회 홍주의병 지티봉기 기념식’을 거행했다. 기념식은 부여군 출신 홍주의병 후손과 박정현 부여군수,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주의병 지티봉기 발원 의의와 기념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의병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념식 후에는 금년 4월말에 완공한 지티의병기념공원을 순회했다. 지티의병기념공원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홍주의병 재봉기지인 내산면 지티리에 의병들의 순국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자 기념비와 부대시설을 설치하고 기념공원으로 조성했다. 홍주의병은 을사늑약에 저항하여 치열하게 항전한 대규모 의병으로 1906년 3월 15일 광시장터에서 일어나 청양의 합천에서 전투를 치르고 해산됐다. 후에 1906년 5월 9일 내산면 지티에서 이용규가 모집한 의병을 주축으로 다시 봉기하여 대규모 항일 무장투쟁의 시발이 되어 역사적 의미가 깊다. 홍승우 지티의병공원위원회 위원장은 “구국일념으로 초개와 같이 산화한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이곳 기념공원이 순국정신을 후세에 전하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념사를 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일제에 맞서 민족의 혼을 드높이신 호국의병들의 위대한 정신과 얼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지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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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예산군 향천사, 군민 발전 기원 법회 및 산사음악회 개최
    [홍성투데이] 예산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향천사에서 예산군민 발전 기원 법회 및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향천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개최되며, 금오산 자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열려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산사음악회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전국노래교실 합창 페스티벌 및 지역 가수 공연이 12시부터 열리고 2부에서는 예산군민 발전 기원 법회가 진행된다. 3부에서는 트로트계의 신예 빈예서와 풍류대장 이상밴드, 감로수 중창단, 가수 윤정아, 백지현, 주연후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산군 예산읍 소재 향천사는 삼국시대 백제 승려 의각이 창건한 사찰로 656년에 건립됐으며, 금오산 향로봉 기슭에 자리한 예산을 대표하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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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아산시 온양민속박물관 '박물관 안 수선집Ⅱ' 기획전시 개최
    [홍성투데이] 아산시에 위치한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오는 31일까지 ‘박물관 안 수선집Ⅱ : 대대손손’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재)구정문화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 공모사업에서 대표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한국인 고유한 삶의 방식과 가치에 주목한 11팀의 공예가들과 함께, 올바르고 선한 삶의 미덕을 잇는 장을 선보인다. 전시는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요람에서 무덤까지’는 김나연(한산모시), 김수미(도자기), 김예지(수세미), 남지희(옻칠), 손민정(대나무), 오수(핸드니팅), 유다현(가죽), 이완(목공), 이윤정(금속), 이종국(닥나무) 총 10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제주도에서만 사용했던 아기 요람부터 제사상에 예의를 갖춰 올렸던 제기까지 작가 고유의 방식으로 수선한 소장품 30여 점을 전시한다. 두 번째 ‘야생흙 견문록’은 도자를 기반한 창작가 연대인 ROS Collective(고도미, 김다현, 김도헌, 김동인, 김현영, 심다은)가 13개 지역에서 채취한 흙을 조사한 과정의 아카이브 전시와 함께 야생 흙을 사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도기를 만드는 데 가장 기본 재료인 흙을 지역별로 조사하여 지역마다 다른 흙의 성질과 미감, 소성의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지역 야생 흙의 가능성을 선보인다. 세 번째 ‘무용과 유용 사이’는 60~70년대 사용했던 양은 냄비와 양은 주전자 그리고 지역에서 채취한 나무와 풀로 제작한 이종국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무용해진 사물에 새로운 기능을 더해 서민들이 살았던 해체된 시간을 재조명하고, 버려진 것의 유용한 가치를 전한다. 전시 기간 중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이 주말마다 총 4회 진행되며, 워크숍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가가 해석한 고유의 재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온양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오늘날 우리 삶의 기준과 가치관의 변화에서 우리 박물관이 지키고자 했던 고유의 문화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일상생활 속 사라져 가는 전통 생활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살피고 보존하는 전시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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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천안시, 태학산 자연휴양림서 K-Queen 초청 팸투어 실시
    [홍성투데이] 천안시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함께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여성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K-Queen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가 추진한 ‘2024 충남 강소형 잠재 관광지’에 태학산 자연휴양림이 선정됨에 따라 활성화와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팸투어는 여성잡지 ‘우먼센스’의 공식 홍보단 ‘K-Queen’ 24명과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관계자, 언론인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휴양관 등에서 숙박하고 숲속 요리체험, 산림치유센터 체험프로그램과 야생식물원과 산책로 등에서 다양한 숲 체험 활동을 펼쳤다. 특히 피크닉장에서 진행된 숲속 요리체험에는 전문 요리사와 함께 천안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과 마을 부녀회와 함께 아침을 준비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여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민간정원을 찾아 봄꽃을 감상하고 빵집 명소를 찾아 천안 빵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등 천안의 매력 관광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와 연계 ‘EBS 한국기행’ 촬영도 함께 이어져 천안 관광명소도 소개한다. 박상돈 시장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에서 다양한 체험과 힐링 시간을 가지며 천안의 멋과 추억을 가득 담았으면 좋겠다”며,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천안을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대전충남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선정된 ‘태학산 자연휴양림’은 풍세면 삼태리 태학산(455m) 자락 50만 5,498㎡ 에 숲속의 집, 야생식물원, 잔디광장, 자동차 야영장, 치유의 숲,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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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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