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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천 오-슈(OHSHU)’ 발간 기념, 크라우드펀딩 오픈
    [홍성투데이] 서천군은 서천의 다채로운 매력 요소를 소개하는 로컬 매거진 ‘서천 오-슈(OHSHU)’의 발간을 기념해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을 진행한다. 크라우드펀딩은 SNS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소규모 후원을 받거나 투자유치의 목적으로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마케팅 기법이다. ‘서천 오-슈’는 온화하고 평온한 충청도 사투리에서 착안하여 ‘오세요’를 의미하는 충청도 말 ‘오슈’를 영문 ‘OHSHU’로 표기한 것으로 따뜻한 서천군민의 환대를 젊은 감각으로 풀어내 여행 가이드북이다. 세계가 인정한 명품 자연 서천갯벌부터 바다와 들녘이 아낌없이 내어 주는 천혜의 식재료가 가득한 서천의 식탁 이야기 등을 담아 ‘서천 오-슈’는 서천 여행 노하우를 비롯해 다양한 서천의 정보를 엮어냈다. 책자는 오직 서천에서만 볼 수 있는 경이로운 풍경과 예술, 멍때리기 성지까지 취향대로 골라가는 서천여행 가이드북인 'Vol.1 서천'과 그중에서도 대표 여행지인 장항의 ‘구도심’과 ‘보랏빛 맥문동꽃’을 집중 조명한 투어 가이드 'Vol.2 장항'로 나뉜다. ‘서천 오-슈’는 다음달 3일 텀블벅에서 공개되며 이번 펀딩에 참여하면 서천 맛집 지도 ‘드슈’, 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포토 엽서, 지역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그래픽 디자인으로 표현한 2025년 포스터 캘린더도 리워드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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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7
  • 가을 축제의 향연 속으로 여행을, 군민과 함께하는 청양국화전시회 개최
    [홍성투데이] 청양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천생태공원에서 오는 11일까지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농업기술센터가 지난봄부터 실습 포장에서 기른 분재국, 다륜대작, 형상국(모양국), 입국, 스프레이 국화(소국) 등 3,0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던 전시회를 지천생태공원(참게공원 청양읍 교월리)으로 변경해 전시한다. 또한 기존 전시회 기간을 3일에서 11일로 연장해 군민과 방문객이 충분히 국화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현애국(굵은 줄기를 아래쪽으로 늘어지게 가꾸어 벼랑에서 자라는 고목과 같이 기른 국화)과 구기자, 호랑이, 대한민국 지도, 하트, 출렁다리 모양을 담은 형상국이 관람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에게 국화심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여 청양의 아이들도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우와 기나긴 더위에 고생하고 지친 마음의 휴식이 될 수 있고, 이 모든 역경에도 슬기롭고 꿋꿋하게 극복해오신 농업인과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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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예산군, 올 가을 걷기 좋은 오색단풍 명품숲길 선정!
    [홍성투데이] 예산군은 산림청이 지난 21일 관내 ‘백제부흥군길 3코스’를 가을철 오색단풍을 즐길 수 있는 명품숲길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산림청이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 숲길 50곳 가운데 5곳을 엄선한 것이며, 충청권의 백제부흥군길 3코스 외에도 경기권 ‘연인산 명품 계곡길’, 강원권 인제 방태산 ‘아침가리 숲길’, 경상권 함양 ‘상림숲길’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곶자왈 숲길’이 함께 추천 코스로 소개됐다. 백제부흥전쟁의 중심지인 임존성을 지나는 백제부흥군길 3코스(5.1㎞)는 지난해 산림청 명품숲길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백제시대 창건한 대련사에서 불교 역사를 만나볼 수 있고 숲길을 따라 임존성에 오르면 웅장한 성벽과 예당호의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특히 지난 9월 군은 ‘걸어서 백제부흥군길 속으로’를 주제로 내포문화숲길을 지나는 4개 시군(예산, 당진, 서산, 홍성)을 대표해 통합걷기 행사를 개최했으며, 우중에도 500명 이상의 탐방객들이 방문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군수는 “백제부흥군길이 명품숲길로 선정돼 숲길과 예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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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논산의 관광지를 한번에, 한정판 논산투어패스 출시
    [홍성투데이] 선선해진 가을 바람과 함께 여행 떠나기 좋은 요즘, 논산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논산투어패스’를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에 특가로 선보이는 ‘논산투어패스’는 단돈 9,900원으로 24시간 동안 논산의 주요 관광지, 카페, 체험시설 등 27곳과 유료시설인 선샤인스튜디오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관광상품이다. 투어패스 모바일 티켓을 제시할 경우 관광시설 내에서 커피,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선샤인스튜디오 무료입장 및 실내 사격 체험 등이 가능하다. 기존 논산투어패스의 인기와 더불어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선샤인스튜디오가 이번 특가상품에 포함됨에 따라 빠른 소진이 예상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인터파크티켓, 와그, 클룩 등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100매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다. 구매 후 미사용티켓은 구매사이트를 통해 100% 환불 받을 수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투어패스는 논산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에서 맛과 멋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계속해서 논산이 가진 자원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 논산의 변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 가능 시설 및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다음 등 검색 엔진에 ‘논산투어패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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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3
  •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 성료…20만명 다녀가
    [홍성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5월부터 운영해 온 공주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산성시장상인회가 주관한 올해 야시장은 세계유산도시 공주를 방문하는 야간 방문객들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20주, 40일 동안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열렸다. 폭우와 폭염 등 연일 계속된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방문객 20만여명이 다녀가면서 다시 한번 충남을 대표하는 최고의 야시장으로 자리를 잡았다. 안전과 위생 그리고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이 단 한 건도 없었던 이번 야시장은 공주 알밤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 지역 문화 예술인 참여 문화공연, 밤톨놀이와 백일 후 나에게 쓰는 편지 등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야간 분수대와 함께 문화공원 내에 조성한 어린이 놀이터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음식을 다회용기에 담아 제공하고 친환경 싱크대를 운영하며 개인 용기를 가져온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회용품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불편한 야시장’을 주제로 운영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야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야시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주 산성시장이 앞으로도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경쟁력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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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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