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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출근길 자동차 전용도로에 멈춘차량...”, 슈퍼맨처럼 나타난 ‘경찰관들’
- [충남프라임뉴스] 천안동남경찰서는 ‘25. 1. 20. 오전 출근 시간 대 천안시 동남구 소재 도리티삼거리(천안-'세종방면) 도로에서 파랑색 포터 차량이 도로 한가운데 정지한 상황이 발생했다. 당황한 운전자는 차에서 내려 차를 확인하는 등 전전긍긍하고 있었다. 그러나 왕복 4차선 한가운데 위험하게 대기하는 상황이 계속됐다. 그때 마치 교통사망사고 예방 활동 중이던, 경찰관이 이를 발견하고 2차 사고가 발생할 것을 우려, 교통 순찰차를 고장난 차량 뒤에 정차 하고 리프트 경광등을 작동시켜 도로를 통제하고 직접 차량을 밀어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시킨다. 경찰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도로 정체는 해소됐으며, 운전자 A씨는 차량 수리 후 안전하게 귀가했다. 자칫하면 출근시간 대 도로 정체 및 2차사고가 발생할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슈퍼맨처럼 달려온 경찰관 덕분에 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경찰관의 빠른 판단 덕에 2차사고 및 차량정체를 해소 할 수 있었고, 항상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관이 되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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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출근길 자동차 전용도로에 멈춘차량...”, 슈퍼맨처럼 나타난 ‘경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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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충남프라임뉴스] 금산경찰서와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사)충남교통안전문화협회장, 금산군청 주민복지과장 등 15명은 2월 7일 10시경 금산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금산군 내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산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34.1%(17,077명)로 충남 평균 22.3%를 웃도는 수준이며 특히 지난해 노인교통사고는 49건 발생, 부상 59명에 교통사고 사망자는 5명으로 금산군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5명이 노인으로 교통사고 예방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금산경찰서장은 △ 노인 교통·사망사고 통계 공유 △ 경로당 등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교육’ 활성화 방안 △ 교육 효과 증대를 위한 홍보용품 지원 등 다양한 대화가 오갔다. 금산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찰만의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여러 관계기관·단체에서도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한마음 한뜻으로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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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 교통안전 교육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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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설 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펼쳐
- [홍성투데이] 천안동남경찰서는, ’25년 1월 23일 오후 2시, 관내 종합터미널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과 천안시 환경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 대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천안시와 합동, ‘25년 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2일간 다중이용시설인 종합터미널, 천안역, 병천 아우내 전통시장 등 공중화장실 10개소 대상, 육안으로 불법 촬영 의심 물체를 점검한 후 열감지, 적외선 및 렌즈 탐지가 가능한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내 잠금장치 등 위험요소와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여부와 시설흠집, 파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이 공중화징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중심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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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설 명절 대비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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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주)선양소주,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 [홍성투데이] 천안동남경찰서는 17일 금요일, 충청지역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무분별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음란사진 합성물인 일명 ‘딥페이크’범죄가 무분별하게 확산되면서 속수무책으로 범죄에 노출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천안동남경찰서와 ㈜선양소주가 함께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맑을린’ 소주 30만병 보조 상표에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가 게시되어 주류판매 업체에 유통될 예정이며, 천안동남경찰서는 홍보와 더불어 지난해 8월경부터 딥페이크 관련 집중단속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확산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천안시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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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업체 간담회 개최
- [홍성투데이] 금산경찰서는 1월 16일 오전 10시경 금산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한일교통, 개인택시 및 개별화물 등 관내 운수업체 관계자 등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2024년) 금산군 교통사망사고 현황 및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금년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대책방안에 대해서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경찰서장은 “2024년 금산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66건, 교통사망사고는 10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고 화물차량 운전자는 총 6명을 차지하고 있어 운수업 종사자분들의 안전 운행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업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2025년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금산군민이 없도록 교통안전 홍보활동 및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법규위반 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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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경찰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업체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