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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동남서-압구정KM 성형외과 업무협약 및 마약범죄예방 공동협약
    [충남프라임뉴스] 천안 동남경찰서는 2025년 4월 29일 오후 4시,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압구정KM 성형외과와 ‘마약범죄예방 및 경찰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압구정KM 성형외과 내 마약 예방 홍보물 비치 및 배포 ⯅경찰관 대상 의료서비스(성형시술 등) 20%할인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병원 내에 마약 범죄 예방 홍보 리플릿을 비치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경각심을 확산시키는 데 함께 힘쓸 계획이다.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마약 범죄는 지역 사회 전체가 경각심을 갖고 함께 예방해야 할 문제”라며,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압구정KM 성형외과 대표원장 역시 “병원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마약 범죄 예방의 중요성과 약물 오남용 사례에 대해 알리고,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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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힐링버스’ 자치경찰 마음 건강 돌본다
    [충남프라임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청에서 위원회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힐링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우울증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자치경찰 공무원을 위한 정신건강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힐링버스는 과도한 대민업무와 사건·사고 대응 등으로 심리적 피로가 누적된 자치경찰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수용성을 제고하고자 위원회가 지속 추진 중인 마음 돌봄 프로그램이다. 이번 힐링버스 프로그램은 국립공주병원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협업해 의료장비를 갖춘 버스에서 △스트레스 및 신체 증상 평가 △정신건강 검사와 결과 안내 △호흡·명상 프로그램 △전문가 1:1 상담 등 심층적이고 체계적인 정신건강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위원회는 이번 사무국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7월 중순까지 도경찰청과 도내 15개 경찰관서를 직접 방문해 총 170여 명의 자치경찰 공무원에게 심리건강 회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경찰 공무원은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늘 긴장된 상황에 놓여 있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돌볼 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힐링버스를 통해 잠시 긴장을 내려놓고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고, 이를 통해 도민에게 더 세심하고 따뜻한 치안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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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실무 전문성 강화
    [충남프라임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경찰청 교육센터에서 경찰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제도 기본 이해’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현장 수용성을 높이고 도민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이시준 전 위원회 사무국장이 맡아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배경과 ‘자치경찰제 이원화 시범모델’에 대해 설명했으며,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무적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올해 3월부터 경찰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치경찰 전문가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하반기까지 총 30회에 걸쳐 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경찰행정학과 교수, 경찰인재개발원 센터장, 인공지능(AI) 분야 전문 강사 등을 초빙해 △범죄 예방 환경 설계 △자치경찰 미래 전략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치경찰 활동 등 다양한 자치경찰 업무 영역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경찰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기반으로 교육의 성과가 실질적인 치안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확대해 도민의 안전과 신뢰를 높이는 자치경찰제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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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5월 가정의 달 맞춤 치안책 추진
    [충남프라임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도청 별관에서 ‘제82차 자치경찰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할 맞춤형 치안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서는 도경찰청으로부터 2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8주간 실시한 어린이 보호구역 1048개소 교통 안전시설 관리 상태 합동 점검 결과를 보고받았다. 합동 점검으로 총 267개소의 시설을 개선했으며, 위원회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관리청과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도내 아동안전지킴이 552명을 대상으로 한 복무·근무 관리 점검, 교육·교양·순찰 활동 등의 내용을 보고받았고, 앞으로 우수사례 발굴 및 포상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어 위원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사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도내 주요 사찰, 주변 혼잡교차로 등에 경찰력을 투입하는 등 교통 혼잡 및 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교통 관리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최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협하는 사이버 도박 등 중독성 범죄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청소년의 달’ 맞이 선도 보호 활동과 연계한 주제(테마)형 교육·홍보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지원청, 학교, 지자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관계기관·단체와 정보 공유 및 협업 강화로 협력을 활성화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 계획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올해 30가정 105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가족 공감 행복 찾기 부부 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부부(자녀) 개인·집단 상담, 성격유형검사(MBTI) 활용 상담 △가정폭력 예방 및 건강한 가정 만들기 실천 교육 △예술 활동을 통한 마음 치유, 가족 선물 만들기 프로그램 등이다. 이종원 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목적은 주민을 위한 맞춤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고, 사회적 약자 보호는 우리 본연의 임무”라면서 “앞으로도 도경찰청, 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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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천안동남경찰서, 찾아가는 학교폭력·도박예방 상담소 스포-올(SPO-ol) 버스 운영
    [충남프라임뉴스] 천안동남경찰서는 최근 심각한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도박 예방 교실, 스포-올(SPO-ol)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올 버스’는 학교전담경찰관(School Police Officer, SPO)의 SPO와 학교(School)의 뒷자리 ol을 결합한 단어로 학교전담경찰관 버스를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도박의 위험성과 중독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로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의 이승희 센터장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4월 22일(화), 천안새샘중학교 학생 940여명을 상대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스포 올(SPO-ol) 버스’를 활용한 학교폭력·도박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학교폭력뿐만 아니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가 급증하여 도박자금 마련을 위한 2차 범죄로까지 이어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상담·치료 기관이 부족하다는 점을 착안하여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의 이승희 센터장과 함께 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예방 활동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도박 등) 상담소 운영과 동시에 도박자가진단표를 직접 작성해보고 점수에 따라 ‘위험 수준’ 이상 학생은 스포올 버스에서 이승희 센터장과 1:1 상담 연계로 이어졌다. 이어서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와 관련된 룰렛 퀴즈, 범죄예방리플릿 배부, 홍보물품 증정 등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경찰버스가 학교에 오는 것이 신기했으며 학교 안에서 경찰관을 만나 상담을 받고 이벤트에 참여도 하니 친밀감이 높아졌다.” “경찰버스와 함께 경찰관분들이 학교에 계시니 범죄 예방 효과가 더 컸고 도박자가진단표를 처음 보게 됐는데 혹시나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도움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경찰 버스를 활용하여 학교에 직접 진출함으로써 가시적인 예방 효과를 극대화했고 도박 전문 상담가와 동행함으로써 범죄 예방과 동시에 상담·치료 연계가 바로 이어졌다는 것이 이번 예방 활동의 큰 장점이다. 도박 위험군 청소년은 경찰서 치유 선도 프로그램 연계 및 집중 면담 관리로 지속 모니터링하여 재범을 방지 할 예정이며, 향후 청소년 비행 신고 다발 지역을 집중 순찰함으로써 선도·보호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송해영 서장은 “이번 예방 활동을 통해 경찰관과 학생들이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경찰관이 직접 학교에 진출하여 예방·상담 활동을 펼치는 만큼 효과가 극대화되어 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천안동남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슬기로운 미래를 위해 다양한 선도·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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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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