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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실종자(파킨슨병 환자) 조기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
- [충남프라임뉴스]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25. 5. 22. 16:00경,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723-11 광덕산 중턱을 아버지와 함께 등산하시던 어머니(조○○, 여, 68세, 파킨슨병 환자)께서 “아버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산속으로 들어가 길을 잃으신 것 같다”라는 실종자 아들 강○○(남, 46세) 씨의 112신고를 접수하고, 천안동남경찰서 형사과 실종팀을 비롯한 초동대응팀, 충남경찰청 기동순찰대, 기동대, 경찰특공대, 공주 소방 등 60명의 인력과 드론, 체취 견(경찰견)등 장비를 투입하여 광덕산 일대를 광범위하게 수색 중 사건 발생 24시간 만인 5. 23. 16:00경 실종자를 발견하여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자가 고령이며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등 건강 상태가 양호하지 못한 상태로, 시간이 지체되면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광덕산 일대를 정밀 수색하는 한편, 드론 2대와 체취 견 2마리 등 장비를 투입하여 수색 중 광덕산에서 길을 잃고 산속을 헤매고 있는 실종자를 드론팀에서 실종자를 발견하여 안전하게 구호 조치했다. 한편, 실종자의 아들 강○○(남, 46세) 씨는 발견 현장에서 어머니(실종자)를 보자 “엄마, 왜 여기 있어, 지금 가족들 다 와서 기다리고 있어”라며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를 찾아준 경찰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천안동남경찰서장은 각종 실종사건, 자살기도자 등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국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사건 발생 초기부터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실종자 등 조기 발견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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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실종자(파킨슨병 환자) 조기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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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금산 우리의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 [충남프라임뉴스] 금산경찰서는 지난 21일 금산경찰서 소담마루에서 금산우리의원과 양측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관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은 금산우리의원 이용 시 우대 적용을 받고 각종 건강 정보를 제공 받아 건강을 증진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됐다. 또한 금산우리의원은 경찰의 치안 관련 시책 홍보에도 적극 협조해 금산지역치안 안정화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한편 금산경찰서는 금산우리의원이 추진하는 의료봉사와 복지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경수 경찰서장은 “최근 범죄 양상이 기동화, 광역화, 흉폭화 되면서 이러한 범죄를 제압하고 예방해야 할 경찰의 건강권은 크게 위협받고 있다.”면서 “금산우리의원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경찰이 건강권을 지켜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건강한 경찰이 안전한 치안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산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지역사회도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안전한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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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금산 우리의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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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서-야구감독 최태원(前프로야구선수), 마약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 [충남프라임뉴스] 천안 동남경찰서는 2025년 5월 16일, 경희대학교 야구감독 최태원(前프로야구선수)을 마약범죄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전 연려층 특히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최태원 홍보대사는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스포츠인으로서,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긍정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마약 예방 홍보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천안동남경찰서는 향후 최태원 홍보대사와 함께 관내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 캠페인, 포스터 및 영상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마약 범죄는 단순한 개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심각한 해악을 끼치는 중대한 범죄”라며,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예방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태원 감독은 1995년부터 2002년까지 1009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워 ‘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 기록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유례없는 성취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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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민·경·학 합동, 특별범죄예방 공동체 치안활동 펼쳐
- [충남프라임뉴스]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원성파출소는, ’25년 5월 15일 오후 5시부터 4시간 동안 관내 천안여자고등학교에서 청수·원성파출소장(공동체), 지역경찰과 시민경찰위원회 등 4개 협력단체 40여명이 참여해 축제장 범죄·안전사고 대비 민·경·학 합동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동체 치안활동은, 특별범죄예방활동 기간 중, ‘스승의 날’(5월 15일) 맞이 천안여고 학생회 주관 축제장에 학생 등 1,500여명이 운집함에 따라 학교폭력 등 안전사고 대비 학교와 협력단체 등 지역사회 협업을 바탕으로 다각적 예방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심·공동체 지역관서장 중심으로 학교장 등 관계자와 사전협의를 거쳐 축제장 주변 안전사고 취약장소 위주 방범진단과 임시주차장 확보 등 다중운집 안전사고를 대비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문정표 파출소장은, “특별범죄예방활동 기간 중 공동체 지역관서와 협업하여 학생 등 많은 인파가 운집하는 지역축제장에서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예방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동체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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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민·경·학 합동, 특별범죄예방 공동체 치안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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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자연 속 재충전 시간 가져
- [충남프라임뉴스]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16일 국립예산치유의숲에서 도내 자치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차 숲 힐링캠프’를 운영해 경찰관 심신 회복을 위한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각종 사건·사고 대응 등으로 누적된 직무 스트레스와 정신적 긴장을 해소하고, 자연 속에서 자치경찰의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도내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경찰공무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위원회는 지난 4월 제1차 숲 힐링캠프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총 4회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로 숲길 걷기, 꽃차 테라피, 싱잉볼 명상, 자연물을 활용한 치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었다.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경찰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 건강에는 소홀하기 쉽다”라며 “이번 캠프가 바쁜 업무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 건강을 회복하고 재충전하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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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자연 속 재충전 시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