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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모바일헬스케어 2기 서비스 시작
- [홍성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고혈압·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모바일헬스케어 2기 서비스를 5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폰의 건강관리 앱과 활동량계를 연동해 건강, 영양, 운동의 영역별 상담과 건강생활실천 미션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한다. 참여자는 혈압·혈당·허리둘레·중성지방·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상태의 변화를 총 3회의 건강검진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사업은 1기와 2기 서비스로 나뉘며 1기 대상자는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한 시민으로 총 54명이 4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2기 서비스는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55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초기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전화·방문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과 연계해 2기 서비스 대상자를 모집했다. 리민자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2024년은 기존 대상자 선정에서 제외된 고혈압․당뇨병 환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자 범위를 확대했으며, 만성질환은 치료 및 약물복용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관리도 매우 중요한 만큼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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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모바일헬스케어 2기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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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성대학교와 치매 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 추진
- [홍성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0일 치매 환자의 독립적인 일상생활 활동을 위해 신성대학교와 치매 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안전사고는 주로 생활하는 거주환경에서 발생하며, 실제 치매 환자의 40%가 주택 내 안전사고를 경험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치매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주택 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추진된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신성대학교 작업치료과, 간호과, 소방방재학과, 전기과 등 다양한 학과의 학생 및 교수진이 참여해 치매 환자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가정별 침실 및 화장실 구조에 맞는 안전바, 욕실 바닥 미끄럼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고 현관 센서등, 세면대와 수도꼭지 등을 교체한다. 또한 시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고령의 치매 환자들에게 어려운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섬김 빨래터 사업’도 연계해 추진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는 신체적, 환경적 위험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대처 능력이 저하돼 있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보호자의 부양 부담이 감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대학교는 충청·강원 권역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따뜻한 봉사단을 조직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 현안 과제를 자율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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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성대학교와 치매 환자 가정환경 수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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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 [홍성투데이] 예산군보건소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 수행을 위해 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지역 보건의료계획 수립과 보건사업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 생산을 위해 전국 17개 시도, 258개 보건소가 함께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원은 지역사회건강조사원 표기가 된 빨간 조끼와 보건소장의 직인이 날인된 조사원증을 패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표본 540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선정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895명을 대상으로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약 20∼30분간 일대일 대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가구조사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 제한 및 삶의 질 △사회 물리적 환경 △개인위생 △교육 및 경제활동 등 총 17개 영역, 172개의 조사문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면접조사에 참여하는 경우 소정의 답례품을 증정하고 조사 참여일로부터 3일 이내 확인 전화를 통해 조사 참여도와 정확도를 높일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원은 조사에 앞서 개인위생 수칙에 따라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므로 조사에 참여하는 군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조사에 임해주시기 바란다”며 “조사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보건사업 추진에 힘쓸 것이며,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형평성을 높여 건강도시 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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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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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함께하는 건강조사, 함께 여는 건강내일
- [홍성투데이] 보령시는 지역사회건강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관내 만19세이상 성인 표본가구 896명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충청남도 및 보령시가 협력하여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를 위한 시군구단위 지역건강통계 생산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시행되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통계적 방법을 이용하고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선정해 건강행태, 예방접종, 개인위생 등 건강수준과 밀접한 총17개 영역 172개 문항을 1:1면접조사를 통해 산출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전자조사표의 문항을 읽어 주고 응답자가 답하는 형태로 진행하며, 응답자에게는 1만원 상당 답례품(상품권)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보령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13개 지표 중 걷기실천율은 `22년 33.1%, `23년 35.0%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22년 62.7%, `23년 64.0%로 모두 개선됐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지역의 건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조사인 만큼 대상 가구 시민들께서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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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함께하는 건강조사, 함께 여는 건강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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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 '맞손'
- [홍성투데이] 홍성군보건소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9일 군민의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 3월 치매환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협업한 데 이어 이뤄졌으며, 치매관리사업을 비롯한 기타 보건사업에도 사회복지협의회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군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정식 보건소장과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추진 배경 및 개요 설명, 기관별 활동 소개, 협약서 서명, 협력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보건사업과 사회복지협의회의 인적 네트워크와 자원봉사, 위기구호비 등 복지사업을 연계하여 보건사업 홍보 , 취약계층 지원 등에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김종우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복지 복합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두 기관이 힘을 모아 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보건·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군민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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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보건·복지 사각지대 해소 '맞손'